컴정리하다가 2008년의 파일 발견.
아기목소리의 상혁이를 상상해 본다.
6살위의 누나랑 하도 싸우길래 잔소리를 하다가 극약처방으로 엄마아빠가 이혼해서 한명씩 데리고 살겠다고 했던 때가 2008년 4월.
이제는 사이좋게 지내자. http://blog.daum.net/touchbytouch/15184336
이 녹음파일은 8월.
아마 늦게 퇴근하는 엄마들으라고 컴퓨터에 녹음을 해놓았던 것 같다.
들어보니 아빠몰래 엄마만나다가 아빠한테 들키는 상상도 하고, 블로그의 4월자 포스팅에서는 이혼이라는 심각성을 잘 몰랐는데 8월에는 몰래 만나고 들키고 그런 정도는 이해되었나 보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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