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에 미닫이 문을 달고나서 약간의 오차로 서랍장을 쓸 수 없게 되어 다시 만든다.
치수를 줄이고 기존의 걸이옷장을 재활용할 예정이다.
전에 만든 쌍둥이 서랍장 셋트 ㅡㅡㅡ>http://blog.daum.net/touchbytouch/14305841
위의 사진에서 오른쪽 서랍장은 하나에게 주어 봄여름,가을겨울용 서랍으로 구분을 해주었더니 훨씬 넉넉하게 쓸 수 있어 좋았다.
더구나 계절마다 서랍장을 옮기는 수고또한 줄어들어 게을러지는 나에게는 딱이다.ㅎㅎ
왼쪽의 걸이옷장을 분해,재활용해서 서랍장도 만들고 공간이 어중간하니 남을 것 같아 걸이옷장은 더 넓게 만들려고 한다.
이번 주부터는 공방에 나가려한다.
주방에 놓을 수납장에서부터 소품까지 만들 것을 많이 생각해 두었다.
'딱딱한 것 만지기(DIY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스케치업-주방 수납장 (0) | 2011.10.22 |
---|---|
구글 스케치업이 현실로 ~ 옷장 재활용. (0) | 2011.10.19 |
수건장으로 쓰기엔 좀 아까운 코너장. (0) | 2011.08.04 |
슬라이딩선반이 있는 협탁 (0) | 2011.08.02 |
십자수 복주머니 원목액자 (0) | 2011.07.2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