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얀 도화지에 있던 산세베리아.
처음엔 새 순을 구멍속으로 들여 놓은 줄 알았는데 들어 보니 그게 아니었다.
어느 날 화분에 금이 가고 조그만 구멍이 생기길래 깨지는것인 줄 아셨다는 민들레님.
시간이 흐르니 산세베리아 새 순이 화분을 뚫고 나오더란다.
반대쪽에도 역시 조그만 구멍이 생기고 있었다.
그대를 천하장사라 명명하노라~.
(웹툰제작-강자이너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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