달달한 것이 그리운 계절? 캐러멜 만들다~ 미루꾸 아세요? 어린 시절 요깡(양갱)과 함께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미루꾸가 milk의 일본식 발음이었음을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만 가끔은 캐러멜보다 미루꾸가 더 그리워지기도 합니다. 남편은 땅콩 캬라멜을 좋아해요. 마트에서 남편의 발길이 꼭 머물다 가는 곳은 추억의 군것질 코너. 고구마.. 촉촉한 것 만지기(kitchen) 2009.12.01