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올이 만지기(knitting)
아크릴 수세미의 결정판.
hohoyaa
2006. 10. 9. 22:18
추석이라고 오랫만에 만나는 친척들에게 한두장씩~!
한 겹은 쓰다보면 쪼매 얇아지고,두 겹은 투박했는데 설상가상으로 중간에 이물질이 들어가게 되면 그 안에서 일이 나므로 아무래도 요 파인애플 주머니 모양으로 낙찰.
색깔별로 떠 놓고 보니 보름달이 되었다가,가운데 뽀글이까지 가세하니 한떨기 꽃이 되었네.
부담없고 특이해서인가?
하나 아빠는 툭하면 "수세미 몇장 떠 주라. 아무개 갖다 주게..."
*^^*
이 친환경 수세미 다들 잘 알고 계신줄 알았거든요?
의외로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블로그 기사로 소개합니다.
자세한 설명은 요기로ㅡㅡㅡ>http://blog.daum.net/touchbytouch/463569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