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은 새 만지기(children)

2005년의 겨울

hohoyaa 2013. 12. 1. 14:54

 

 

누군가가 아파트옆 경사로에 비료 포대를  갖다 놓았네요.

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남매가 포대로 썰매를 타다가 울 상혁이가 뒤로 벌러덩!

아ㅡㅡㅡ 大頭의 비애라니...

사우나에서 빌려 주는 방사복도 애들것은 머리가 안 들어가 꼭 어른용을 빌려야 한다는...
그래도 표정은 마냥 신나죠?

2005.12.04. 13:36

 

 

전에 만들었던 손뜨개카페에서 자료를 좀 가져오려고 들어갔다가

추억속에서 허우적대고 왔다.

그러다 발견한 사진. 딱 8년 전 사진이네. *^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