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억 만지기(trip)
제주 가족여행, 유리 박물관 '유리의 성'
hohoyaa
2011. 8. 20. 14:00
이번 여행중 하나가 제일 재미있어했던 유리 박물관.
포스가 느껴지는 맥주병과
사이다병.
문손잡이도 물고기.
입구의 유리공방. 2층에 올라가면 체험을 해볼 수 있다한다.
하나의 체험.목걸이 만들기.
체험비는 핸드폰고리가 5000원,목걸이가 10000원인데 체험하는 동안 전문가가 일일이 수작업을 도와주기에
황송할 따름이다.
방염앞치마(?)도 준비하고,
보안경도 착용한다.
불가까이서 하는 작업이라 위험천만.
마지막에 경쾌하게 유리부러지는 소리.
이대로 좀 식힐동안 다른 코너를 구경하고 오면 된다.
완성품을 손바닥에 놓고~!
이 곳은 중국인 아가씨가 한국말로 설명을 하며 작업을 하는 곳으로 저 구슬안쪽에 그림은 물론 글씨까지 써넣는 신기를 보여준다.
유리구안에 그림을 그리는 중국아가씨. 가운데 그림을 현재 그리고있는 중....
곳곳에 눈에 띄는 작품들.
몰 2층에서 바라본 유리의 정원
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도 있다.
실내로 국한된 박물관뿐이 아닌 정원처럼 꾸며진 곳이라 휴식을 취하듯 돌아볼 수 있어서 좋다.
피노 시뇨레토가 기증한 기구들.
체코출신 유리조향예술의 거장 '쉬펙'의 작품으로 이루어진 카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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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하면 떠오르는 스테인드 글라스로 만든 유리마을.
이 마을처럼 유리의 성에는 밤에 가면 더 환상적일 것 같다.
제주유리의성 http://www.jejuglasscastle.com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