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은 새 만지기(children) 새벽 편지에 실렸어요. *^^* hohoyaa 2006. 4. 16. 03:15 배경음악 : 더클래식 - 마법의 성 누나의 일기 물풍선 만들기나한테는 4살배기 어린 동생 상혁이가있습니다. 상혁이는 4살인데도 살이통통한 게 너무 귀엽습니다.말하는 게 정말 귀엽습니다.상혁이가 갓 태어났을 때, 제일 먼저한 말이 '누나!'였습니다.나는 엄마나 아빠는 안 부르고 누나라고불러 줘서 정말 기뻤습니다.그래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.또, 내가 우유도 먹여 주었습니다.상혁이는 일 때문에 바쁜 엄마의'젖'을 먹지 못 합니다.그래서 내가 이유식과 분유를 주었습니다.하지만 이제 상혁이는 그런 아기가 아닙니다.그래서 나는 오늘 상혁이에게 물풍선을만들어 주었습니다.상혁이는 풍선을 좋아합니다. 그래서 우리 집엔 풍선이 많습니다.상혁이는 물 풍선이 마음에 드나 봅니다.계속 손에 쥐고 있습니다.상혁이는 물풍선이 신기한 가 봅니다.만지작거리다가 던지기도 합니다. - 신 숙 영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상혁이의 표정 좀 보세요.얼굴에 '개구쟁이' 라고 써있죠?동생에게 물 풍선을 만들어준누나의 마음도 예쁘고...행복이 가득 담긴 사진입니다. - 당신의 일상이 바로 행복의 원천입니다. - 오늘 사랑밭 새벽편지는 제1회 <가족&연인> 디지털 사진 응모하기에 보내주신 사진 중 하나입니다. 가족님들께서 보내주시는 따뜻하고 흐뭇한 일상이 담긴 사진을 보며 저희들도 덩달아 행복해집니다. 늘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.^^ 새벽편지에서는 이런 성원에 힘입어 봄맞이 홈페이지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으며, 오픈이 임박한 시점에서 또 하나의 깜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. 결혼을 생각하고 계신 연인 중에 특별한 사연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멋진 프러포즈 이벤트를 마련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 새벽편지 '감동의 글' 코너를 통해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.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이벤트! 두 분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해줄 이번 이벤트에 "마구마구" 응모해 주세요~ 새벽편지를 더 이상 받지 않으시려면 [수신거부] 를 눌러 주십시오.To unsubscribe this e-mail, [click here] 저작자표시 동일조건 (새창열림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