촉촉한 것 만지기(kitchen)
사랑해~~♡
hohoyaa
2006. 4. 10. 22:54
2006.01.16
계란을 삶아서 간장에 졸인 후 반 잘라 보았더니...
저렇게 속에 하트를 품고 있는것을 알았더라면 제대로 도마위에서 잘 드는 칼로 잘랐을텐데요...
급한 마음에 대충 손바닥에 올려 놓고 과일 칼로 썽둥! 했더니만...
잘린 단면이 넘 지저분해서 올릴까 말까 망설였답니다.
우리의 눈이 늘 겉면만 보고 가슴속에 품은 귀한것을 보지 못하기에
이런 실수를 하는 것이겠지요.